[2007-1-10]《宮》劇名糾紛,第一次出現外部製作公司、播出公司法律訴訟
[2007-1-10]‘궁’ 제호 분쟁, 외주제작사-방송사 초유의 법적 소송 조짐

[뉴스엔@梅子中譯]
    《宮》的劇名糾紛,外部製作公司和播出公司間的訴訟,有增大的兆頭。
‘궁’의 제호 분쟁과 관련해 외주제작사와 방송사 간의 소송이 불거질 조짐이다.

    有關《宮》劇名訴訟,原製作公司Eight    Peaks在法院提起訴訟,但是對於這種情況,MBC依舊按照強行播出的計畫,有「漸入佳境」的狀態。
‘궁’의 제호관련 소송에 관해 법원에서 원 제작사인 에이트픽스 측의 손을 들어준 상황. 하지만 이에 대해 MBC가 방송 강행 방침을 고수하면서 ‘점입가경’의 양상을 띠고 있다.

    9日,就在播出的前一日,面臨到《宮S》這個劇名禁止臨時處理和製造禁止臨時處理的判決。MBC在9日下午緊急召開記者招待會,主張是劇名共同所有權者,同時主張擁有廣播強制權利。
    지난 9일 방송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궁S’는 제호금지가처분과 제작금지가처분 판결을 받았다. MBC는 9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제호권자임을 주장하며, 방송 강행 권리를 주장했던 바 있다.

《宮》原製作公司Eight Peaks方面,在10日下午舉行反駁記者招待會:「MBC強行播放,明顯是迂迴性的違反臨時處理決定,是違法的行為,將視為共犯,準備對其提起訴訟。」
    이에 대해 ‘궁’의 원 제작사인 에이트픽스 측은 10일 오후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MBC의 방송 강행은 가처분 결정을 우회적으로 위반하는 탈법적 행위임이 분명하다”며 “공범으로 간주할 수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必須接受播出公司作品訂單的外部製作公司,對於掌握自己生命帶的播出公司伸出刀子,是歷史上首次發生的事情。
    방송사에 작품을 수주받아야하는 외주제작사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거나 다름없는 방송사에 칼을 들이대는 사상 초유의 사건인 셈.

    Eight Peaks評估:「國內播出市場中,外部製作公司是弱者沒錯,現在外部製作公司雖然為數眾多,但仍然處於不利的狀態,也沒出現出,對於播出公司提出訴訟的危險行動。」
    에이트픽스 측도 “국내 방송 환경상 외주제작사는 약자임에 틀림없으며, 이제까지 외주제작사는 다수의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방송사에 소송을 거는 위험한 행동을 보인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事實上,外部製作公司對於地波播出公司提出訴訟,國內並沒有類似的例子出現。特別是,外部製作公司和地波播出公司在著作權等立場上,外部製作公司必須忍耐損傷也是常有的事。
    국내 현실에서 지상파 방송사의 행보에 대해 외주제작사가 소송을 건 상황은 유례없는 일이다. 특히 외주제작사와 지상파 방송사의 경우 저작권 등의 입장에서도 외주제작사는 설움을 감내해야했던 경우도 다반사다.
   
    雖然對於MBC的訴訟成為負擔的Eight Peaks,依舊明確對於MBC採取強硬的立場。地波播出公司和外部製作公司間的糾紛,到底會不會繼續擴大,備受關注。
    하지만 MBC에 대한 소송이 부담스럽다면서도 에이트픽스가 MBC에 대한 강경 입장을 밝힌 만큼, 외주제작사 간의 분쟁으로 시작됐던 사건이 지상파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간의 분쟁으로 번지게 되지는 않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현 tanak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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